쿠바 바라데로 ; 올인크루시브 호텔 7박8일 3일차 Cuba Varadero all imclusive hotel

오늘은 새벽에 잠이 깨서 로비로 가서 에스프레소 한잔 마시며 하루를 시작합니다.

칵테일 메뉴 공부.

마리나의 동트기 전의 풍경을 사진에 담아 봅니다

해가 올라 옴에 따라 달라지는 구름의 모습. 한참을 넋 놓고 바라봅니다

일단 아침을 먹고, 컵안에 든건 딸기맛 뇨구르트.
오늘은 올인크루시브 팩케지에 포함된 Matanzas City 와 동굴 반나절 투어를 갑니다.
Matanzas 는 쿠바에서 하바나 다음으로 큰도시이고 동굴이 유명해요.

관광버스로 가면서 보이는 마을

입구에 개가 주무시네여. 사람이 지나가도 눈길도 안줍니다.
쿠바는 개천국.
동굴안에서 사진을 찍으려면 5쿡을 내야 합니다.
사진기를 뫃고 들어 갑니다. 중국사람들은 핸폰으로 몰래 사진을 찍네요. 가이드도 신경 안써요.
아름다운 동굴인데 관리가 엉망이라 많이 훼손 되었네요. 안타까운 일입니다.
후손에게서 빌려온 자연인데...

밖네 있는 나무가 해리포터에 나오는 Whomping Willow 를 닮았네요.

마탄자스 타운 입니다.
사람들 찍기가 거시기하여 대충 찍었네요.

고딩. 포스짱.

너무 더워서 잠깐 쉬러 들어감 호텔로비.

독립에 기여한 중요한 인물이라네요

관광을 마치고 두시에 호텔로 돌아 옵니다.

맛있게 점심을 먹고

로비에서 칵테일 마시고

풀장을 갑니다.
선베드에 누워 사람구경

타이어 위에 누가 오래 앉아 있나 하는 게임. 재미 있나봐요

라틴댄스 강좌.
배우ㅏ볼 만 하겠더군요. 신나요

들어와 에스프레소

저녁 먹고, 쉬다가 쇼 보러 갑니다

로비에서는 밴드가 연주를 하고

춤과 타악기 공연.
봤으면 자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