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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 떴으니 먹고, 8시에 올 택시를 기다립니다.오늘은 하바나에 택시 대절 Day Trip 갑니다. 쿠바 수도에는 들려야죠.
택시와 기사 해서 140쿡. 여행사 단체 버스로 가면 인당 80쿡. 2인 이상이면 택시가 유리. 단 택시는 점심 불포함 입니다.

가면서 보는 경치. 마탄자스 산넘어 가면서 만나는 경치. 구름이 발아래라

중간 휴게소에 들립니다
환상의 경치

맨지 독수린지.

이곳에서 유명한 피나콜라다를 팝니다.
5쿡. 현지인들은 사먹기 힘든 값.
파인애플에 직접 만들어 줍니다.
화장실 사용을 위해 잔돈이 필여 합니다.
돈이 없어 그냥 올라하니 그냥 쓰라네요.

하바나 도착. 언덕 정상에 왔어요.
올드타운, 컨템퍼러리타운, 뉴타운이 한눈에 보입니다.

매연. 큰문제죠.
더큰 문제는 올드카 입니다.
차에서 나오는 매연은 감당이 어려워요.
쿠바는 폐차란게 없는듯 합니다.
보이는 배는 미국인들이 타고온 크루즈.

우리차와 기사.
겉으론 멀쩡한 차. 안은 아무것도 없어요.
안에 문고리도 없어서 내쪽은 기사가 매번 열어줘요. 그래도 에어컨은 있어요.

스페인 침략에 맞서 싸운 성벽

쿠바여행기나 가이드북에 나오는 곳.
혁명광장.
체게바라, 카스트로 그리고 한명 더

가이드가 반드시 데려 가는 곳.
시가와 럼 파는곳.

럼은 무지 쌉니다.
살거면 여기서 사는게 좋아요
럼만 두병 삽니다

하바나 타운 풍경

유명한 바에 들어 왔어요.
구석에 헤밍웨이 보이죠?
여기서 다이끼리 한잔 마셔야 하는데 너무 혼잡하고, 시끄럽고 담배도 피네요.
그냥 나옵니다.

기사가 안내한 식당에 왔어요.
기사는 같이 먹을 수 없나봐요. 따로 식사를 제겅 하는듯..
우리가 먹은 액수에 따라 팁도 받겠죠.

이곳에서 음식 주문시 정신 바짝 차려야 합니다. 헐벗은 아가씨가 주문을 받는데 자꾸 추가를 권하네요.
샐러드는? 포테토는? ..
포함인지 물어봐야 해요.
쿠바에서 가장 지싼 식당중 하나일듯.
물론 캐나다라면 비싸지는 않아요.

서빙하는 아가씨

도지 꼬치. 굿

문제가 된 포테토. 하나 시켯고 하나 나왔는데 세게 차지.

샐러드. 안시켰다니까 포함이래요.
그럼 세게 나와야 하는데...

핏자. 기름을 잘랐네요. 먹기 힘들어요

물도 1.5쿡. 서비스차지 10% 포함

출연진 명단. 오른쪽 중간에 호텔에 왔던 풍체 좋은 아줌마.

흔한 올드카. 이쁜데 나빠요

올드타운

유명하단 성당

길거리 연주.

조각들더 있고

광장 풍경

닭을 탄 여인

유명한 카페에 와서 카푸치노, 에스프레소, 아메리카노를 마십니다.
총 3.7쿡.
계산서 달라 하니 그냥 5쿡 이라네요.
메니저 한테.가서 계산서 달라해서 지불하고 나옵니다

Flea market 입니다.
여기도 들려야할 관광지 라지요.
뭐 이렇타할만한건 없어요.
그래도 기념품은 여기서 사세요.
호텔은 너무 비싸게 팔아요.

호텔에 돌아와서 피나콜라다

오늘 저녁은 프렌치 식당 예약했으나 어제 일식당에서 실망하고는 그냥 주페식당에서.먹어요.

로비에서 듀엣

나이트쇼.
피곤한 하루 였네요.
자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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