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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어나 아침 먹고, 바로 모닝 칵테일 한잔 합니다. 피나콜라다.

풀장 선베드에 누워서 또 한잔. 쿠반리브레. 신선놀음이 따로 없네요.

모히또도 한잔

날씨가 너무 좋죠?
아직 아침이라 사람은 많지 않네요

오전내내 풀장에서 놀다 점심 먹으러 가요

레스토랑안 모습.
점심때는 투어간 사람이 많아서 식당이 붐비지 않아요

즉석 해산물 요리

산책을 갑니다

자세히 보면 멸치만한 생선들이 가득.

여기는 쿠바. 시가와 럼의 나라.
담배 끊은지 오래 되었으나 시가는 한번 펴야죠. 향이 좋아요.

쿠바 인터넷 설명입니다.
안된다고 보시면 됩니다.
위의 카드를 2쿡에 사면 1시간을 쓸수 있는데 연결이 너무 어렵고, 연걀이 돼도 느려요. 연결했다 끊었다 하며 사용하는데 시간이 끝났네요.
인터넷이 필수인 분들은 쿠바는 아닌듯.

인터넷에 열받아 맥주 한잔

마리나.흑백

에스프레소로 술을 좀 깨고, 오늘 저녁은 사전 예약한 일식당으로 갑니다.
1주일 동안 세군데 식당을 갈수 있어요.
우리는 일식, 프렌티, 이탈리안 선택.
그중에 일식이 퍙이 가장 좋아요

코스메뉴

밍밍한 사케. 털어 넣고

에피타이저.
심각하게 맛없어요

머쉬룸 스프. 짜서 못 먹어요.

참치, 새우, 돼지
참치는 못먹는 음식. 나머지는 무난

메인 소, 닭 ,돼지
거듭 쿠바소는 못먹는 겁니다. 겁나 질기죠.

밥은 괜춘

디저트. 부페 갈걸.
매니저가 와서 어땠는지 물어 봅니다. 실수죠. 내가 많이 솔직해요. 당황합니다.
주방장한테 말한다네요. 그냥 하는 소리.
그래도 팁은 많이 놓고 나왔어요. 서버는 친절 했거든요.

일식당에서 베린 입을 칵테일 로...
데킬라 선라이즈

블러드메리

론콜린스

마티니

초코티니.
혼자 마신거 아닙니다

오늘 나잇쇼는 어크스틱 밴드. 잘해요
내일은 아침일찍 택시로 하바나에 갑니다. 바쁜 날이 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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