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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이번 여행 마지막 날로 저녁 비행기 타기전에 앨버타티렐공룡박물관을 방문 합니다

호텔에서 주는 아침.
이 호텔 진짜 마음에 듭니다.
프론트에 과일도 있고,방에는 캡슐 커피가 있고, 부엌도 있고, 밥도 잘 주네요.

다양한 커피와 티

시리얼과 핫푸드
실컷 배 채우고 길을 나섭니다.

티렐공룡박물관.
입구부터 공룡이 가득.
세계 최대규모의 공룡 박물관.

제일 유명한 티라노 사우러스
10시 정각에 문을 엽니다.
입장료 18불

6천9백 만년전

실제 뼈 화석

공룡대가리.
아직도 끓이면 곰국이 될라나?

인간 해골 발전사

내가 선택한 박물관 최고의 화석.
티라노 사우러스
밑의 머리가 진짜고, 위의 머리는 만들어 놓은것. 진짜는 너무 무거워서 내려놨데요.

정말 선명한 암모나이트 화석.
아직 살아 있는듯.

현재도 화석을 발굴하고 있어요.

정말 헷갈리는 그림.
오른쪽이 머리가 아닙니다. 그렇다면...
바닷속에 살았으니 머리 가누는게 가능했을듯......

병어? 광어?

악어 조상

이문을 통과 하면 다른 시대로..

인간이 이런놈에서 시작 되었다는군요.
우리 조상님.

이놈은 요즘도 보이던데...

파충류 전성시대

악어?

또 다른 시대로

정강이뼈 하나가 나보다 크네요

고대 식물원

식물화석

큰놈이 작은놈을 잡아먹고 있어요

크레타 세오우스.
가장 잔인한 최상위 포식자.

돌대가리 공룡

많이 보던 놈. 세라톱시안.
머리에 뿔이 있어요.

고대거북

스테고세라스.
작고 빠른 육식공룡

센트로 사우러스가 세라톱시안을 먹고 있어요.

목으로 물고기를 때려잡아먹었다네요

티라노

코뿔소 조상?
트리세라톱스

또 다른 시대로

이제 포유류의 시대

친숙한 놈들

빙하기

맘모스

최상위 포식자인 인간이 나타나 도구를 사용, 큰 동물들을 죽여 멸종에 이르게 합니다.

어디가든 마지막에 나타나는 기념품점.
감동을 구매로....

정문앞 전망대

배드랜드에 옵니다.
땅이 많이 배드 하지요

이상한 지형.
갑자기 공룡이 사는 곳으로 들어 온듯.
비가 내려 땅이 질어 내려 가지는 않아요

이것 전체 지도. 가볼곳이 많네요
우리는 비행기 시간땜에 공항으로..
렌트카를 리턴하고, 서즈웨이 샌드위치를 사서 공항안으로 갑니다.

즐거운 여행이었고, 많이 보고, 느끼고 좋았어요.
또한번 오고 싶은 코스.
같은 코스를 오시는 분은 질문에 답해 드려요.
이제 토론토로 총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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