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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이 많이 내려요. 때가 아닌데...

Cave and Basin 으로 갑니다.
8월의 크리스마스라는 영화가 생각나네요.

원주민들이 살았던 동굴


빛도 들어오고, 끝에는 유황냄새나는 온천이 있습니다.
보호를 위해 손도 못담그게 합니다.
따뜻한 온천이 겨울에도 원주민들이 춥지 않게 살 수 있게 해줬나 보군요.

셀프 사진 찍는 곳.
찍은후 엽서를 만들어 보낼 수 있게 되어 있어요.

또 다른 온천. 가까이 갈 수 없어요.
사람의 손이 타면 동.식물 등 환경에 위해가 된다네요.

원주민이 살던 환경

버팔로 뮤지엄. 박물관인줄 알고 갔는데 기년품 상점 이네요. 바로 나오죠.

다음 장소는 whyte Museum.
밴프에 관한 히스토리와 그림, 사진을 전시해 둔 곳.
입장료는 10불. 가치가 있어요.

많이 본 그림. 정말 저러고 놀았을까요?
의미하는 바가 뭔지?..

밴프의 오래전 사진

레이크 루이스. 아름답죠?
제가 찍은 사진은 아니고, 벽에 붙너 있는 사진을 다시 찍은 것.

나의 사랑 마르린 몬로.
밴프의 보우강을 배경으로 했던 "돌아 오지 않는 강" 포스터.

밖에 눈은 계속 내리고

밴프 개척기에 사용한 장비들

버팔로 가죽을 이용한 옷

먹어야죠

쇼핑몰에 옵니다.
아들이 먹은 스리랑카 음식.
인도의 버터치킨 같아요.

데리야끼 치킨

데리야끼,스시 벤또

화장실.

식사후 밴프팍 뮤지엄에 옵니다
이곳은 엄청 많은 숫자의 동물박제를 전시해 놓았고, 무려 공짜.

온갖 잡새

산양

부엉과 매가 많아요

레이븐

토론토 야구단 상징. 블루제이

눈은 계속 나리고요

독수리

각종 새알들

코트 만들면 엄청 비싼 밍크.

늑대들이 호시탐탐 먹이를 노리고 있네요

딱다구리

벌새. 진짜 말벌 정도의 크기

사이 좋은 곰과 순록

퓨마

큰 토끼

펠리칸

비버

송어. 회무침으로 먹고, 매운탕.

나무에 낀 사슴 다리.

웃는 곰

여우 같은 놈

잘 생긴 독수리


이 박물관은 정말 최고 입니다. 나라에서 운영하여 무료이지만 어떤 다른 박물관 보다 볼것이 많고 만족 스러워요.
밴프에 왔다면 꼭 가보시길.

마르린이 놀았던 보우 강

날씨가 좋지 않아 캘거리로 옵니다.
일단 치노 쇼핑센터.
테슬라를 구경하고
갖고 싶지만 비싸고, 차징센터도 별로 없고..
대충 구경하고 아울렛몰인 크로스아이언밀즈로 갑니다.

토론토에 있는 본밀 쇼핑센터와 구조가 거의 같아요.

본밀과 다른점은 석유와 공룡관련 전시물이 많다는 것.

저녁은 푸드코트에서 중국.

중동

한국 음식을 먹어요.
한식은 실패.

내일 방문할 공룔 박물관에서 전시한 전시물을 구경합니다.
오늘은 캘거리에서 자고, 내일은 공룡박물관과 배드랜드를 방문합니다.
그리곤 저녁 7시반 비행기로 토론토 집으로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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