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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형태의 로드트립은 일찍 시작 하는게 좋아요.
그럼 하루가 여유롭지요.
앞으로 6시간 가야 합니다.
눈까지 내려 죽을 고비도...
겨울엔 이길 절대 비추 합니다.
아름가운 만큼 위험해요.
이제 물을 봅니다.
카누타고 신선 노름 하는 사람도 많고요.
이곳 애프터눈 티커스가 유명합니다.
이것도 비싸죠.
이곳은 트립어드바이저 순위 1위의 명소이죠.
힘들게 올라가니 천상의 경치가 딱!!!
압도.
마음의 평화.
가슴이 뭉클 합니다.
가는길이 아름답죠.
길가에 사람들이 웅장한 산을 찍으려 삼각대를 세우고 있네요
로워폴까지만 갑니다.
얼마전에 "뭉쳐야 뜬다"라는 프로그램에서 겨울에 왔더라구요.
비싸지 않은 곳임에도 별도 베드룸과 부엌이 있고, 무었보다 방안에서 보는 걍치가 압권입니다
내일은 아이스필드 파크웨이를 따라서 밴프에서 재스퍼까지 왕복 7시간 거리를 다녀 얼 예정입니다.
중간에 들릴곳이 많아요.
곤돌라도 타고 설상차도 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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