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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스밴쿠버에 있는 캐필라노 서스펜션 브리지 팍을 갑니다.
근사한 아침을 먹고 출발.
티켓 프린트 필요 없어요.
인터넷으로 미리 구입 했기에 줄서지 않고 입장.
제법 흔들리네요.
군대에서 유격훈련중 외줄을 타본 사람 입장에서는 약간 시시한 맛.
많은 사람들이 무서워 하네요. 재미는 있어요.
트리탑으로 먼저 갑니다.
여기가 다리보다 백배는 재미있어요.
경치도 환상이네요.
위험해 보이죠? 정말 재미있어요.
우리도 찍고 가야죠.
나무가 자라는 속도가 다릅니다.
가운데 레드시다는 토템폴 만드는 나무
피톤치드를 마셔요.
메이플 시럽도 만듭니다.
판매용 메이플은 60리터 짜내면 1리터 메이플을 만듭니다. 비싸겠죠?
이 아저씨가 이곳의 자연환경에 대해 설명을 합니다.
여기도 너무 좋네요.
물이 바위를 쪼갭니다
괜히 겁주죠.
밴무버 아일랜드 부차드 가든과 이곳은 반드시 와야 하는곳.
놓치지 마세요.
이제 늦은 점심을 먹으러 유명하다는 순대국 집으로 갑니다.
막창으로 만든 순대라 야깐 느끼하지만 괜찮아요.
이곳도 장사 잘되라고 트립어드바이저에 리뷰 써줍니다.
이곳은 카약으 마을
비가 오기 시작해서 타운으로 갑니다.
미국사람들도 배 몰고와서 여기 도넛을 머꼬 간다네요.
다른데 여섯배.
맛은 있어요. 그러나 비싼 만큼 값을 하는것 같진 않네요.
그냥 좋은 경험.
해가 벌써 셋했고 어두운 바다를 바라 봅니다.
막걸리, 맥주, 와인과 소주.
적당히 먹고, 잠자리에 듭니다.
내일 아침 6시 출발합니다.
갈길이 멀어요.
다음 포스팅은 환상의 도로, "sea to the sky" 를 따라 휘슬러를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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