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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박9일 밴쿠버, 밴쿠버아일랜드, 위슬러, 밴프 그리고 캘거리를 여행했습니다.
토론토에서 밴쿠버로 날아가서 밴쿠버 아일랜드(빅토리아, 부차드가든, 던칸, 체마이누스, 나나이모), 밴쿠버, sea to sky, 휘슬러, 밴프 그리고 캘거리로 드라이브하고 캘거리에서 비행기로 토론토로 돌아 왔어요.이제 그 이야기를 하나씩 풀어보려 합니다.
토론토 피어슨공항입니다.
여러번 와 봤지만 국내선을 타는건 오늘이 처음.티켓은 익스피디어를 통해 한달반전쯤 구매 했어요. 경험상 한달반전이 가장 싸더군요.
인당 570불 토론토 to 밴쿠버, 캘러리 to 토론토 입니다.
싼 비행기라 밥을 사먹어야 합니다. 음료는 두번 줘요.
커리도 먹고, 공짜로 주는건 다 먹어야지요.
아래는 밴쿠버 공항 풍경입니다.
원주민들의 토템이 많아요. 앞으로도 많이 보게 됩니다.
차를 픽업하러 AVIS로 왔어요.
차를 싸게 렌트하는 팁.익스피디아에서 좋은 딜을 찾아 예약을 합니다.
그리고 계속 써치하다 보면 더 좋은 딜이 나올때가 있어요. 그럼 기존것을 취소하고 새로 예약을 합니다.
이렿게 해서 풀싸이즈카를 385불에 9일을 랜트합니다.
차량보험은 제 크레댓카드가 커버를 해주니 필요 없지요.
오른쪽 뚱뚱한 아저씨가 계속 업그레이드를 요구 하네요.
네비게이션은 가져 갔구요, 하루 10불씩 더내면 럭셔리차로 준다고 하는거 거절하구요.
그런데 결국은 네비있고 풀옵션의 럭셔리 차를 받았지여. 이유는 내차가 캘거리로 돌아 가야할 차이기에 원래 나한테 줘야만 했던거.
[출처] 밴쿠버 아일랜드 - 밴쿠버, 빅토리아|작성자 바람처럼 살다 갈까
▩
이제 페리를 타러 츠와센 페리 터미날로 갑니다.
페리를 타고 벤쿠버에서 빅토리아로 건너 갑니다.
날씨가 너무 좋고, 경치도 좋아요.
보시다시피 너무도 운좋아 마지막으로 페리를 탔어요. 아니면 1시간 반 기다려야 했는데...
일단 먹어애죠. 어딜가나 만만한 중국음식.
이집은 트립어드바이저에 리뷰가 좋아서 갔는데 so so.
초유메인, 마파두부 그리고 씨즐링비프커리.
문제는 가격이 토론토에비해 1.5배 정도... 빅토리아가 다 그래요.
빅토리아 다운타운.
밤이 되니 사람들이 많이 모입니다.
술마시기 좋은 동네. 조금 있으면 시청사에 불도 들어와요.
시청사. 아직 어둡진 않지만 불이 들어 옵니다.
주변으론 걷기 좋게 되어 있어요.
어두워지니 불이 밝아지네요. 전기깂 많이 나오겠어요.
첫날 묵었던 데이즈인.
가격은 빅토리아니 비싸고, 딱 괜찮은 정도.가격도 비싼데 아침도 안주네요. 그냥 하루 묵고 가기 괜찮은 호텔에서 하룻밤 잡니다.
내일은 빅토리아에서 나나이모까지 드라이브 하면서 아름다운 작은 마을들을 들를 예정입니다.
*다음 포스팅은 부차드가든. 사실 부차드가든은 오늘 낮에 들려서 왔어요. 그런데 따로 포스팅을 해야합니다.
너무 좋아요. 이로써 8박9일 여행의 첫날 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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