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

치앙마이 2일차 - 올드타운(왓프라싱, 왓치앙만, 왓체디루앙, 삼왕상, 님만해민 지역)

Harry여행 2019. 3. 8. 10:26

아침에 일어나 호텔에서 주는 허접한, 그러나 맛있는 커피와 빵을 먹어요.
커피가 너무 맛 있네요. 기본 세잔 때리고,

슬슬 걸어서 가까운 곳부터 방문합니다.
왓치앙만.

너무 예쁜 사원.

부처님께 인사드리고

화를 죽여야 행복하다네요.
그게 잘 안되죠.

걷다보니 유명한 삼왕상이 보입니다.
올드타운 걷다보면 몇번씩 지나게 되죠.

이곳은 문을 닫았네요. 월요일은 닫나봐요.

바로 옆에 보이는 사원.
치앙마이에만 이천개 이상의 사원이 있다네요.

좀 더 걷다가 점심전이지만 아침이 부실해서 들어간 집.
트립어드바이저 추천.

팟타이

망고찰밥.
이곳은 가격이 엄청 비싸네요.
이제는 가격보고 들어가야지.

왓판타오 라는 사원

꼭 봐야할 사원

단체로 와서 불공드리고 사진도 찍네요

왓 체디루앙.
너무 아름다운 건축물.

조각들이 무지 아름다워요.

남자만 들어 갈수 있다는 곳.
볼건 없어요.

부처님한테 금을 붙입니다.
금으로 덕지덕지

이분. 유명하신 고승이라는데, 등신불인지??

왓 프라싱
올드타운 사원들을 구경하고 요즘 핫하다는 님만해민 지역으로 갑니다.
치앙마이에서 방콕 가는 야간 슬리핑 기차표를 3개월전에 현지 한국여행사를 통해 구매 했기에 찾으러 님만해민으로 향합니다.

표를 찾고 찾은곳은 원님만 쇼핑센터.
배고프니 밥부터

파인애플밥. 중앙의 푸드코트에서 먹었고요, 추천 안합니다.
맛도 없고 파인애플도 재활용 같아요. 값은 무지 비싸고..

사진 않지만 구경 하고

유명하다는 커피샾에 옵니다.
리스토레또 커피샾
밥보다 훨 비싼 커피.
맛은 좋아요.
평소 커피는 오직 뜨거운것만 이라고 부르짖으나 너무 더워 아아.
다음은 마야쇼핑몰로 향합니다.
역시 실내가 최고. 에어컨이 필요

배고파서 먹은 팟타이와 쏨땀.
마야몰 음식 강력 추천. 싸고 맛있어요

주변 씽크파크로 이동

코끼리바지는 무조건 100바트.
더주면 바가지.

유명한 고양이상

두리안. 의외로 비싸요

버스를 타고 칼레어 야시장으로 향합니다

너무 일찍 갔어요.
가게들이 6시에 여는데, 맥주를 마시며 기다립니다.
창맥주 큰거. 100바트.
맥주를 마시다 보니 가게들이 문을 여는데 막상 살게 없네요.
칼레어 비추천

다시 호텔앞 야시장으로 와사 구경하고 호텔로 들어 갑니다.

내일은 현지투어회사에 신청한 대망의 도이 인사논 투어.
기대해도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