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

미서부 - 그랜드써클 9일차 ; 안텔롭캐년

Harry여행 2018. 5. 27. 10:50

로워 안텔롭캐년에 도착. 두개의 회사가 운영합니다. 그런데 둘다 패밀리라네요.
어쨌건 우리는 오래된 "Ken's Tours" 에 12시에 예약을 했습니다.
모뉴먼트벨리에서 페이지로 넘어 올때 1시간을 법니다. 그렇게 알고 있었는데 구글에서 페이지 시간을 체크하니 차이가 없네요.
12시에 맞춰서 도착하니 11시 라네요.
아직도 시간변동을 이해를 못하고 있어요. 페이지하고도 안텔롭이 시간이 다른건지....모르겠네요.
어쨌건 시간 조심하세요.
한시간 일찍 도착해서 사정을 얘기하니 30분 일찍 팀에 넣어 주네요.

줄선 사람들. 사실 끼어 들어갈 틈이 없이 예약이 꽉 찼어요.
가시는 분들 인터넷으로 꼭 예약하세요

잠깐 걸어서 입구로 이동합니다.

가파른 계단을 타고 아래로 내려가요

엄청 가파라요. 매려오는 동안 카메라 못 만지게 합니다. 사고 날까봐.
말 안듣는 사람들 꼭 있어요

입구부터 아름답죠?

아름다워요.
그냥 카메라를 들이 대면 됩니다
아쉬운점은 햇빛이 좋으면 더 좋은 사진을 얻을수 있는데 오늘은 약간 흐린 날.

머리위로 찍는 사진들.

아래는 이런 상황

인산인해. 그러나 가이드들이 관리를 잘해서 혼잡하지는 않아요
사진들 구경하겠습니다

환상적인 광경을실컷 구경하고 밖으로 나옵니다.

밖으로 나온 길

리이크포웰 일대를 구경합니다

호수가 너무 아름다워요

페이지 베스트웨스턴 프러스에 쳌인 합니다. 이곳은 300불이 넘어요.
저는 4개월전에 예약해서 170불에 했어요. 이 일대에서 300불이하 호텔 찾기 어려워요.

저녁은 우리 비상식량인 순두부찌개와 미역국으로 배를 채웁니다.
이제 내일이면 라스베가스 가니까 비상식량은 모두 먹어 없애야죠.

내일은 라스베가스로 가서 1박하고 다음날 밤 12시 비행기로 집으로 갑니다.
라스베가스는 5년내에 세번째 오네요.
여러번와도 재밌는 라스베가스 내일 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