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

미서주 - 그랜드 써클 8일차 ; 호스슈밴드, 그랜캐년댐

Harry여행 2018. 5. 26. 05:57

아침 일찍 카옌타를 떠나 페이지로 갑니다

일단 유명한 호스슈밴드로 갑니다
주차장에 차를 세우고 다른 사람들 따라 걸어 갑니다.

조심하란 얘기.
까불면 안돼요

앞으로 절벽네 안전대를 설치할 모양 입니다.
좀더 안전해 지겠으나 자연스럽진 않을거 같네요

조금 걸어 도착하니 절벽 끝에 이런 풍경이 있네요.
갑자기 나타 납니다.

이쪽 저쪽 사진을 찍어 봅니다.
안찍을 수 가 없겠어요. 그런데 사진으로 풍경을 담을수가 없어요

한참을 경취에 취해 있다가 내려 옵니다

주차장으로 와서 차를 몰고 그렌캐년댐으로 향합니다

다리 중간에 서서 댐을 봅니다

다리를 지나면 나오는 댐 비지터센터

비지터센터가 댐을 가장 잘 볼수 있는 자리입니다

비지타센터안에 이곳 레이크 포웰에 대한 안내가 잘 되어 있어요.
레인보우 브리지도 가봐야 할곳 중 하난데 우리는 이번엔 못가겠네요.

댐 투어 소개

이곳에서도 영화를 봅니다.
거듭, 영롸는 꼭 보세요. 다 공짜.

이 비지터센터의 정식 이름은 "칼 하이덴 비지터센터"이네요.

이제 대망의 로워 엔탈롭캐년으로 향합니다.
엔탈롭캐년은 이번 여행의 하일라이트 중 하나이죠.
별도 포스팅 합니다.